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연표 (문단 편집) === 아시아 전선 === * 1937년 7월 7일 [[루거우차오 사건]] 발생, [[중일전쟁]] 발발(~1945년 8월 15일) - 일반적으로는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략을 전쟁의 시작으로 보지만, 일부 시각에서는 중일전쟁부터 이미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스페인 내전]] 등은 2차 세계대전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의 촉발만을 했을 뿐이지만, 중일전쟁은 터진 시점에 '이미 세계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평가하는 학자들이 상당히 많다. 2000년대까지는 중국 계열의 민족주의 학자들만이 이렇게 주장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중일전쟁을 2차 세계대전의 시작, 못해도 2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전초전이라고 보는 학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이전까지는 서방 사학계에서 동아시아 전선의 2차 세계대전에서의 역할이 매우 과소평가되었기 때문이다.[* [[대체역사소설]]계의 대부라고 불리는 [[높은 성의 사나이]] 원작에서도 [[독일의 전쟁범죄]]와 악랄함은 노골적으로 묘사되지만 [[와패니즈|일본은 오리엔탈리즘적이고 신비한 국가]]처럼 묘사되며 그 전쟁범죄나 야만성을 잘 두각시키지 않지만, 해당 소설을 2010년대에 드라마화한 [[높은 성의 사나이(드라마)|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나치 독일에 필적하는 일본 제국의 만행, 그리고 [[쓸데없이 고퀄리티|어리석음]]까지 디테일하게 고증한다.] 그러나 한국의 학계를 포함한 세계적으로는 여전히 1939년 [[폴란드 침공]]을 2차대전의 시작으로 보는 쪽이 훨씬 보편적이며, 무엇보다 정작 중국에서는 중일전쟁이 아니라 1931년 9월 18일([[만주사변]])을 2차대전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 학자들은 대부분 1931년 [[만주사변|9·18항일전쟁]]을 세계반파시즘전쟁의 시발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9.18 항일전쟁을 기점으로 삼는 것이 역사적 사실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国内学者大多倾向于把1931年九一八抗战确定为世界反法西斯战争的起点。我们认为,把九一八抗战作为起点符合历史事实) - 출처:중국정부네트워크-중앙인민정부포털[[http://www.gov.cn/zhengce/2015-09/02/content_2923502.htm|#]]] 중국이 연합국에 가입한 것은 진주만 공습 뒤인 1941년 12월 9일이다. * [[베이핑-톈진 전투]](1937년 7월 25일 ~ 1937년 7월 30일) * [[베이핑 탈환전]](1937년 8월 6일 ~ 1937년 8월 26일) * [[평형관 전투]](1937년 9월 25일) * [[상하이 전투]](1937년 8월 13일 ~ 1937년 11월 12일) * [[훙차오 공항 사건]](1937년 8월 9일) * [[장인 전투]](1937년 8월 16일 ~ 1937년 12월 2일) * [[우쑹 전투]](1937년 8월 23일 ~ 1937년 8월 31일) * [[트라우트만 공작]](1937년 11월 5일 ~ 1938년 1월 13일) * [[난징 전투]](1937년 12월 3일 ~ 1937년 12월 13일) * [[파나이 호 사건]](1937년 12월 12일) * [[난징 대학살 사건]](1937년 12월 14일 ~ 1938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